안녕하세요, 학교 부스 제작하면 생각나는! 우진부스텍입니다.
요즘 학교 가보시면 예전보다 교문 앞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예전에는 그냥 컨테이너 또는 벽돌구조로 경비실로 사용하셨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안전을 지켜주는 배움터지킴이 제도가 자리 잡으면서 그 앞에 있는 작은 공간 하나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은 등교, 하교 시간에 교문을 지키고, 낯선 사람 출입을 관리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보면 지도 편달까지 해주시는데요~ 선생님이 계셔서 학부모인 저 역시도 믿고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킴이 선생님의 쉼터이자 근무공간인 배움터지킴이실-29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움터지킴이 역할이 커질수록, 공간도 달라져야 합니다.
배움터지킴이는 한마디로 "학교 울타리를 지키는 어른"입니다. 교육청 공식 안내를 보면, 외부인 출입관리, 교통 및 통학로 지도, CCTV 모니터링, 취약 시간대 순찰 등 학교 안팎을 오가며 아이들을 지키는 역할을 해주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등교 시간에는 교문에서 아이들에게 인사하면서 이상한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수업 시간에는 학교 안팎을 한 바퀴 도는 순찰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 이야기도 들어주고, 하교 시간에는 교문과 주변 도로를 지키며 안전하게 귀가하는지 챙기는 일까지 해주시는 거죠! 이 모든 활동이 시작되는 자리, 그리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는 곳이 바로 배움터지킴이실 입니다^^
그렇다면 이 공간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외부인은 여기는 보안이 관리되는 곳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아이들은 선생님이 항상 계시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킴이실 공간은 달라져야 합니다!

기존 경비실이 가진 문제들
학교 시설 담당자나 행정실에서 가장 많이 하시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기존 경비실 상태"입니다. 현장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면! 먼저, 누수가 발생되는 곳이 있고, 단열이 떨어진다고 하시고, 외부 철판이 얇다 보니 녹도 빨리 올라오고, 기존 구조물에 CCTV 설치도 어렵다는 등 다양한 고민이 있으신데요!
결국, 사람이 편하다고 말하기 어렵고, 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도 불안한 애매한 공간이 되어 버립니다.
이제는 학교도 단순히 "교실만 잘 지으면 되는 곳"이 아니라, 외부 환경 변화와 여러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지키는 종합 안전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학교의 첫 관문 역할을 하는 배움터지킴이실도 그 수준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어야 하는 시점이죠!

좋은 배움터지킴이실 3가지 기준은?
우진부스텍은 그동안 여러 학교에 다양한 형태의 배움터지킴이실, 안전지킴이실, 안내부스를 제작, 설치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정리한 '좋은 배움터지킴이실'의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1) 보안이라는 긴장감과 아이들에게 주는 친근감, 둘 다 잡는 디자인
배움터지킴이실은 학교 정문 근처, 누구나 지나치는 자리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외부인에게는 "여기 출입은 관리되고 있다"는 경고, 경계의 메시지를 주고, 학생들에게는 "내 편이 항상 있는 곳"이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줘야 합니다.
너무 딱딱하고 어두운 느낌으로 만들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괜히 가까이 가기 어려운 공간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외장색상, 창호 비율, 간판 사인 등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화도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실-29의 경우, 아이보리 계열의 부드러운 톤으로 제작해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전체 구조와 유리 배치에서 "관리되고 있는 공간"이라는 인상이 함께 느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2) 복잡한 교문 주변 동선 속에서도 최대한 효율적인 공간
학교 정문 주변은 생각보다 공간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통학로, 화단, 주차 차단기, 버스 회전, 학부모 차량 하차 공간.. 다양한 요소가 한 곳에 몰려 있죠. 그렇다 보니 지킴이실은 설치장소에 맞춰 제작하셔야 합니다.
"출입문 위치와 열리는 방향, 창문 높이, 내부 선반 위치" 등을 모두 고려하여 제작해야 됩니다.
화도초등학교 사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스 길이를 2.5M를 선호하시는데, 본 제품은 동선 확보를 위해 길이를 2M로 줄여서 제작하였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여도 2인이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한 번 설치, 15년 이상 사용해야 됩니다.
학교, 관공서 시설의 특징은 한 번 설치하면 자주 교체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산 편성 과정도 복잡하고, 학사 일정 때문에 공사를 마음대로 잡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15년 이상 쓸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설계해야 합니다.
아래부터는 실제 제작 사양을 예로 설명드릴게요^^


화도초에 설치한 지킴이실-29
갈바 EGI 재질로 적용하였으며, 두께는 1.2T 재질로 제작하였습니다. 갈바재질은 색상을 도장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외벽 변형이 적어 학교 정문 이미지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아연 도금 처리가 되어 있어 일반 철판에 비해서 녹이 올라오는 시점이 훨씬 뒤로 밀리고, 관리만 잘해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상 역시 지정해 주신 색상으로 도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제품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우레탄 도장하였습니다.
지붕은 박공지붕에 아스팔트 슁글로 시공하였습니다. 이 구조는 비나 눈이 지붕 위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양쪽으로 흘러내리게 해 줍니다. 평평한 지붕은 시간이 지나면 미세하게 처지거나, 배수구에 이물질이 쌓이면서 물이 고이기 쉽습니다. 물이 고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누수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을 없애기 위해 아스팔트 슁글로 작업하였습니다.

내부 단열재는 50T 스티로폼으로 충진 하여, 여름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복사열을 줄여주고, 겨울에는 내부에서 데운 따뜻한 공기가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를 통해 같은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실내 온도가 훨씬 빨리 안정되고, 오래 유지됩니다. 전기 요금 부담도 줄고, 배움터지킴이 선생님 컨디션도 훨씬 안정적이죠! 그리고 온도 변화가 심하면 장비들도 수명을 빨리 소모하게 되는데요! 안정적인 온도 환경은 결국 내부 근무자와 장비 유지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내부 벽체는 MDF 합판 위에 밝은 톤의 시트지가 부착된 패널로 시공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창고나 공장 같은 느낌을 최대한 없애고, 작은 사무실 같은 분위기가 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바닥은 청소와 내구성 측면에서 유리한 데코타일로 시공하였습니다.
제품 제작 관련 문의, 견적 문의는 언제든 전화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더 다양한 제품 사진과 사양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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